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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선생님: 당황하지 마세요!

By: Maggie Limandibratha ('24)

Translator: Ji Hun Shin ('22)

Translation Editor: Mrs. Lee Jungah


전 세계의 학생들은 학교라는 단어를 들으면 시험, 시험, 성적이라는 세 단어가 떠오릅니다. 일부 학생들은 학교를 “스트레스와 불안의 시한 폭탄”으로 묘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ob선생님은 학생들이 "자신이 학교에서 얼마나 잘하는지 걱정, 스트레스, 불안감을 느끼기 쉽지만, 3년 혹은 5년 후에는 아무도 GPA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걱정과 불안은 도움이 되지 않고, 상처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속도를 늦추고, 심호흡하고,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그는 누구인가?


이번 학년도에는 Mr. Robert Stasko가 BAIS 가족이 되었다. 인도네시아로 이주하기 전에 그는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 거주했다. 그는 BAIS 에서 물리학, 미적분학, AP Calculus AB를 가르치고 있다.


Photo Courtesy of Angel Gunaman


Bob 선생님은 인터뷰 중에 자신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공유했다.


그는 자신을 설명하기 위해 "재미있고, 괴짜스럽고 거칠다"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그는 “‘괴짜같다’는 단어를 염두에 두고 비디오 게임, 카드 게임, 종이, 연필 게임 등 모든 종류의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들은 나에게 창의성, 혁신, 반영, 그리고 상황을 가볍게 대하는 법 – 즉, 자만하지 않고 이기는 데 집중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왔다. 어린 시절에는 그랬지만, 여러 요인들로 인해 그런 모습을 숨기게 되었다.

이제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사람이 되고 엄격한 규율의 얽매이지 안는사람이 되라고 전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클래식, 록, 포크 음악, 블루그래스, 헤비메탈, 영화 사운드트랙, 비디오 게임 사운드트랙, 팝을 포함한 음악에 관심이 있다. 그는 "음악은 나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보게 알려준다"고 말했다.


당황하지 말 것! 왜요?


Bob 선생님이 가르치는 모든 수업에서 하는 한 가지 흥미로운 말은 "당황하지 말 것"라는 문구다. 그는 학교가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과 우리가 당황하면 경솔한 결정을 내리고 성급하게 행동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한다.

게다가 어른들은 학생이 얼마나 피곤한지 잊는 경향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이 매일 하루에 6-8과목을 배우기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 선생님이 된 계기는 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든 타인과의 관계든 어른이 되어서도 성장했습니다.나는 인도네시아어를 1년 반, 매일 4시간, 일주일에 5일 배웠다. 그러나 내가 공부를 끝마쳤을 때에, 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지쳐 있었고, 다른 어떤 일도 할 힘이 없었다. 나는 한 가지만 배웠다. 하지만 6, 7개 이상을 배운다고 생각해보자. 학생들은 그렇게 할 수 있다니 것이 놀랍다. 게다가, 그는 어른들이 학생이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간과하게 된다고 말한다. 학생들에게 하루에 6-8개의 과목을 배우기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했다.


동기?


Bob선생님 삶의 동기는 자신을 포함한 사람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 만약 그가 교사가 되지 않았다면, 그는 인생에서 겪는 일을 통해서 사람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담가나 인생 조언 코치가 되었을 것이다.

”나는 인생의 달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가 의미하는 것은 일과 놀이의 차이를 두지 않는 것으로 일과 놀이를 병행하는 것이다. 나는 죄의식과 수치심이 없는 삶을 지향하며, 하나님이 주신 것을 향하여 살아가면서 평생 그를 따르는 것이 내 삶의 목표이다.” 그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이 되면서, 첫째로 내가 따르는 하나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이 만드신 대로 사는 것이 가장 삶에 대한 성취감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Photo Courtesy of Mr. Stasko


그는 가장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 묻자 아내를 언급했다. 그는 “그녀는 내가 세상의 삶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그녀는 삶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 해주었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멋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어떤 사건이 그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는지 물었을 때, 그는 “일반적인 기독교인은 나와 예수님의 관계가 시작되었을 때일 것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딸이 태어났을 때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녀는 활발하고 창의적이고 아름답고 재미있고 고집스러운 점이 그녀의 엄마와 매우 닮아 있다.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속에 떠올리면, 그것을 가로막는 것은 어렵다. 나는 딸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그것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고 내 자신에게 짜증을 낼 때 그가 나를 어떻게 쳐다보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BAIS에 대한 의견은?

Bob선생님은 "나는 BAIS가 좋다. 내가 가르치고 싶은 대로 가르칠 자유가 있다. 나는 교직원, 학생, 학교시설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

Bob 선생님은 “맛있는 아침 샌드위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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